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210~21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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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 프로그램에서 하늘 주관자와의 만남이었지만, 현실세계에서 실제로 하느님을 만나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린 기분처럼 마음이 홀가분했다. 4차원 가상현실 세계에서 만났던 하늘 주관자의 실제 이름은 지존자였고, 지존자의 이름으로 묻고 답할 때 우주의 모든 비밀이 실타래처럼 한 올, 한 올 풀려졌다.
나는 누구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너희는 빛이라.
너희 영혼이 빛이며
빛으로 호흡하고
빛의 에너지로 몸을 이루며
생각과 마음이
빛의 파동으로 이루어진
너희는 본래 빛이라.
그 빛은 영원 전부터 존재하며
새로운 우주가 바뀌고 바뀌어도
너희 영혼의 빛은 사라지지 않으며
우주의 한 나라를 다스리며
우주 한 나라의 주인이며
누구에게도 속함이 없는 스스로이며
무엇에게도 속박됨이 없는
너희는 본래 영원한 자유자
우주의 빛이며
우주 스스로라.
빛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빛의 본질은 기운이라.
우주에는 기운이 가득하나
인간의 눈은 그 기운을 보지 못하고
인간의 몸은 그 기운을 느끼지 못하며
천지만물이 우주 기운을 입지 않고
태어나는 생명이 존재하지 않도다.
인간의 생명 또한 그러하며
넋과 혼과 영들이 또한 그러하며
신명계의 신들 또한
우주의 기운으로 그 명을
이어가지 않음이 없도다.
그러므로
우주를 허공이라 하여
비여있다 하지 말고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부정하지 말지라.
기운은 보이지 않으나
그 기운으로 모든 생명이 존재하고
보이는 빛이 빛의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빛이 기운이 실체이니
보지 않고도 본질을 믿는 자가
지혜롭도다.
고로 너희 몸과 영의 본질이
빛의 기운이니
너희는 빛을 증폭하고 증폭하여
천하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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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