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회. 지존자와의 대화록(어두운 세상으로 추방당하는 사랑하는 이웃들을 위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308~309페이지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들과

우리의 사랑하는 이웃들이

빛의 기름을 마련하지 못하고

어둔 세상으로 추방당할 때

우리가 그들을 위해

무슨 역할을 할 것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우주는 너희가 사는 집이요

여기 저기 집 기둥이 무너지는 소리 요란하나

어리석은 자들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하니

집이 다 무너진 후

통곡하면 무슨 소용 있으랴.


마지막 재앙은

한순간에 다가오지 않으니

그날이 오기전에

빛의 기름을 온 세상에 나눠 주어라.

빛의 기름은 말씀이니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은

마지막 재앙이 두렵지 않으리라.


말씀은 권능이요

모든 재앙을 면할 무기요

어둠 속에서도 길을 찾아갈 등대이니

그 말씀을 전하는 자가 또한

무한한 권능을 얻으리라.


곧 말씀은 빛이요

빛은 곧 너희의 존재가치이니

그 빛을 소유하는 자

영원히 패망하지 않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사랑하는 자에게 빛 됨을 깨우쳐 주고

사랑하는 자에게 말씀을 권하며

사랑하는 자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너희와 동행하게 하라.


너희 빛의 존재들과

빛의 동행자들이

마지막 환란에서 온전하며

마지막 환란을 견디지 못하면

사나운 짐승의 먹이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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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