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후기 왕실 병풍 그림 '요지연도'신선들이 연못에서 잔치를 벌이는 모습을 그린 요지연도(瑤池宴圖)에는 3000년에 한번 열매를 맺는다는 반도(蟠桃)나무에 복숭아가 탐스럽게 열려있다. 신선들은 하늘과 바다,육지에서 모여들고 있고 중국 고대 전설 속 여신들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