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필리핀에 알려지기 시작한 아리랑활력무가 본격적으로 정착이 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필리핀 카비테의 한 공원에서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마다 현지인들이 새벽부터 모여 아리랑활력무를 추며 힘찬 하루를 시작한다. 필리핀 아리랑활력무 지도위원 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