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212~215페이지
우리 몸의 영혼은 우주의 어떤 역할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너희는 서로의 분신이며
본래부터 스스로이며
우주 이전의 존재이며
우주의 분신이며
빛의 분신이니
우주에 많은 별빛이 존재하나
그 빛은 하나이듯
너희 영혼은 본래 하나요
너희 몸의 여러 지체가 있으나
어느 지체도
너희 몸 구성의 일부가 아닐 수 없듯
너희 영혼은
우주 한 몸의 지체요
우주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너희 영혼은 별빛 중에 하나이니
너희 모든 영혼의 별은
하늘에 떠서 반짝이누나.
모든 영혼은 역할이 있으나
차별을 받지 않으며
모든 영혼은 질서 속에서 움직이나
구속을 받지 않으며
모든 영혼은 선과 악의 집행자이나
그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는 존재일 뿐이로다.
신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너희 눈에 무엇이 보이는가?
그 모습이 신성이다.
네 자신을 바라보라
네 스스로가 신성이며
네 이웃을 바라보라
네 이웃이 신성이며
천한 것이 눈에 띄면
천한 모습이 신성이요
귀한 모습이 눈에 띄면
귀한 모습이 신성이다.
신성은
우주에서 모든 모습으로 존재하고
신성은
우주에서 모든 모습으로 드러내며
이름 모를 잡초와
작은 생명체 하나에도
신성이 깃들어 있으니
무엇이 신이며
무엇이 미물이라고 구분할 수 없으리라.
곧 천하만물 각각이 신성의 구성이니
너희는
귀하고 천함을 구분하지 말고
들려오는 모든 소리의 근원과
시선이 머무는 모든 존재를
신성으로 대하며 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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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