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해저유적 탐사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144~14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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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저자: 우주섭리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의미만으로 진정 인류역사가 신선의 역사로 바뀔 수 있나요?

쵸시: 우주의 섭리 속에는 위대한 우주의 영성이 있단다. 그 우주의 영성으로 인해 인간은 신선이 되고, 인간세상은 선경세상으로 바뀌게 된다. 인간세상에서 우주의 영성이 크게 열리면 아무리 큰 천재지변도 막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우리들 세계의 존재들은 항상 위대한 우주의 영감을 이용해서 위대한 문명과 역사를 창조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한 비결로 인해서 우리들 세계에서는 5만 년 이상  4차원 문명세계를 창조해왔고, 인류의 역사를 신선의 역사로 변화시켰다.


박천수 저자: 5만 년이라고 하는 유구한 역사를 통해 당신들 세계에는 선경세상이라고 하는 위대한 4차원 문명세계가 새롭게 열렸다는 뜻이군요. 그러면 우주에 존재하는 다른 생명의 세계에도 지구와 같은 초라한 문명세계가 더 존재하나요?

초시: 우주에는 다양한 형태의 문명세계가 존재하고, 우리들 세상처럼 상등계의 문명세계와 지구처럼 하등계의 문명세계가 서로 비슷한 비율로 존재한다.


박천수 저자: 지구를 하등계 세상으로 분류한다는 말씀인가요?

초시: 그렇단다. 지구처럼 유물론적 의식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하등계나 하생계로 분류하고, 반유물론적 의식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상등계나 천상계로 분류한단다.


박천수 저자: 지구도 상등계로 탈바꿈할 수 있나요?

초시: 지상낙원과 선경세상은 하늘이 내려주는 선물이 아니라 인간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창조하는 세상이다. 지구에도 신선의 꿈을 꾸고 선경세상에서 살고 싶어하는 무리들이 나타나 열심히 수행하고 있단다. 그들의 노력이 깊어지면 지구에서도 무릉도원 선경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박천수 저자: 샤르별의 바닷속에도 지구 해저의 유적지 같은 현상들이 존재하나요?

초시: 존재하고 말고. 인류가 존재하고 있는 세상의 모든 바닷속에는 지구 해저의 유적지 같은 현상들이 모두 존재하고 있다. 그러한 현상들은 인류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만 발견되지 않고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 죽음의 별에서도 발견되고 있단다. 지금은 생명체가 사라진 세상이지만 과거에는 생명체가 존재했고, 인류가 존재했다는 증거이겠지.


박천수 저자: 슬픈 흔적이군요?

초시: 당연하단다. 그래서 우리 샤르별의 존재들은 생명이 존재하는 자연을 더욱 소중하고 가치 있게 느끼며, 온몸으로 사랑한단다. 너도 이제부터 들에서 피어나는 이름 모를 들꽃 한 송이라도 가치 없이 여기지 말고 네 분신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보아라. 하찮은 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우주의 섭리는 네 안에서 크게 작용할 것이다.


박천수 저자: 오늘 해저 유적지에서 깨달은 교훈은 저의 정신세계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제 주변에서 보이는 자연과 생명체들과 인류들을 더욱 애틋한 마음으로 사랑하며, 우주정신세계의 큰 마음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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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