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55~262페이지
보이지 않는 목소리를 통해 지구인류들이 살아온 역사교육을 새로 받았다.
박천수 저자: 역사공부를 새로 해야만 하는가?
보이지 않는 목소리: 역사는 진실한 삶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과거를 현실 속에서 조명하면서, 과거의 잘못은 다시 범하지 않고, 과거의 좋은 일들은 본받아 살아간다면,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바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잘못된 역사를 알고 있으면 현대 인류들이 바른 삶을 설정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릇된 역사를 바로잡아 진실한 과거의 역사를 공부시키는 것은 깊은 뜻이 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를 통해 배운 인류의 역사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정치적 역사, 둘째 문화적 역사, 셋째 전쟁의 역사였다.
인류의 역사는 정치, 문화, 전쟁이라고 하는 3대 원칙에 의해 시대와 함께 변화되어 왔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
고대사는 잃어버린 역사로서, 우주의식의 시대였지만 어느 순간 인류의 정신세계를 교란시키는 음모의 야욕이 작용한 후, 역사의 단절이 야기 되었다.
인류들이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으면, 정신세계를 교란시키는 음모의 손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상을 찾아 역사의 흐름을 바르게 할 것이란 기대도 생겨났다.
역사 공부를 마친 후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장차 이루어질 빛의 땅으로 안내했다.
빛의 땅은 숨겨진 땅이었고, 광활하고 거대한 땅이었으며, 그 땅의 장차 주인은 큰 빛이라고 하였다. 그 땅을 둘러보니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넓은 땅에는 사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지상낙원과 같은 장소 였다.
과히 큰 빛을 위해 하늘이 예비한 땅이며, 빛의 나라의 마지막 피난처가 되기에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땅이었다.
박천수 저자: 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낙원과 같은 땅을 경작자들이 순순히 큰 빛 새주인에게 내어 줄 수 있을까요?
보이지 않는 목소리: 지금 이 땅을 경작하고 있는 자들은 본래의 주인이 아니므로, 본래의 주인이 찾아오면 당연히 저항하지 않고 물려줄 것이며, 하늘이 예비한 땅인데 인간들이 어찌 할 수 없다. 이곳의 약초들은 인류들이 질병에 걸렸을 때 고쳐주는 명약이 되고, 풍요한 소출은 백성들의 식량이 되어 줄 것이니, 이곳은 장차 빛의 철옹성으로 둘러싸여 삼재가 침범 못하며, 악한 무리들이 범접하지 못할 것이다.
박천수 저자: 삼재가 무슨 뜻인가?
보이지 않는 목소리: 인류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세 가지 재앙으로, 전쟁의 재앙, 기근의 재앙, 질병의 재앙을 이루는 말이다.
지구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면 인류의 마음들이 극악할 정도로 사나워지고, 먹는 양식들은 독으로 변할 것이며, 약으로 고칠 수 없는 괴질들이 창궐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인류의 역사를 말살시키려는 음모의 손길은 더욱 잔혹성을 발휘하여 세계의 경제와 문화와 종교를 한 손에 넣고 주무르며, 모든 인류를 노예로 만들어갈 것이다. 그러한 징조들이 난무하면 때가 다 되었음을 인식하라.
박천수 저자: 큰 빛은 왜 지구의 운명이 절망적인 상황에 도래해서야 나타나는가?
보이지 않는 목소리: 우주는 지금까지 크고 작은 빛을 보내어 지구의 운명을 좌시하지 않았으며, 위태의 시키마다 크고 작은 빛들이 지구를 찾아와 인류들에게 만류하고, 교훈을 펼쳤지만 음모의 세력이 강하여 빗나가기 일쑤였다.
하지만 마지막 큰 빛이 지구에 나타나면 음모의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저항을 멈출수 밖에 없다. 큰 빛은 숨겨두었던 마지막 무기를 행사하며, 음모의 세력들도 예측할 수 없었던 허를 찔러 무릎을 끓게 만든다.
박천수 저자: 음모의 손길들이 저지르는 만행들은 주로 어떠한 일들인가?
보이지 않는 목소리: 인류를 경제의 노예가 되도록 세상의 제도를 악용하며, 종교의 허황된 교리를 내세워 혹세무민하여 인류들이 나날이 사나워지고 극악해지며, 인류의 최대 약점인 탐욕을 부채질하여 확산시킨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지구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지구 인류들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온갖 괴질에 시달리며 고통을 당해야 하는데, 빛의 존재는 그러한 고통을 감당해준다고 하였다. 곧 영혼과 육체를 아우르는 진실한 의사들이 바로 빛의 존재들이며, 그들은 인류들의 약으로 고칠 수 없는 괴질들을 고쳐주고, 정신적 공황에 시달리는 마음들을 바로잡아 줄 것이며, 의지할 곳 없는 자들의 벗이 되어줄 것이라고 하였다.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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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