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UFO의 시위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1권 191~198페이지

UFO는 이제까지 지구인류들 눈에 무수히 목격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지구인류들 대부분은 UFO나 외계인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UFO는 반드시 존재한다.

외계의 존재들은 오히려 지구인류들보다 더 아름답고 고상한 용모를 지닌 존재들이 많다.

그것은 그들이 고차원의 문명과 정신세계를 누리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어떻든 지구에는 쉬지 않고, 다양한 우주의 문명권에서 외계의 친선 사잘단 UFO가 찾아온다. 샤르별처럼 고도의 문명이 발달한 곳에서도 찾아오고, 그보다 훨씬 문명이 떨어진 세계에서도 찾아온다.

우주문명이 크게 발달하지 못한 후진 문명세계에서 찾아 온 외계 사절단의 UFO는 자칫 우주의 미아가 되거나, 다른 세상의 별에 추락하여 비극을 겪는 사례들도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샤르별에서 보낸 UFO는 빛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초 광속체로써 순간이동이 가능한 비행체다. 샤르별의 UFO는 지구에 추락하거나 포로가 된 사례가 없다. 이곳에 소개하는 UFO는 샤르별의 UFO에 대해서만 설명한다.


UFO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파뵤시 에너지이며, 파뵤시 에너지는 4차원 현상을 일으키는 우주의 감추어진 물질이다. 파뵤시 에너지는 우주공간에 가득하며, UFO는 파뵤시 에너지를 자가 증폭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파뵤시 에너지가 증폭되면 4차원 현상을 일으킬 수 있고, 순간이동이라든가 갖가지 초월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의 몸에서도 우주기운이 증폭되면 초월적인 힘이 발생한다.

인간은 우주 자율신경계와 연결되어 있는 우주의 유기체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인간들이 기를 수련하는 목적은 우주 에너지를 몸속에 증폭시키기 위해서이며, 그 결과 다양한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체험한다. 파뵤시 에너지는 기를 수련할 때 몸속에 증폭되는 우주에너지와 같은 현상이다.


UFO는 파뵤시 에너지를 이용한 4차원 현상으로, 인간보다 지능이 높은 초월적인 우주지능의 힘을 발휘하며 우주공간을 종횡무진한다. UFO는 위장술도 대단하여 인간의 눈에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모습이나 색깔을 자유자재로 변경시키기 때문에 주변에 나타나도 인간들이 분간하지 못할 때도 있다. 별처럼 하늘에 떠있기도 하고, 구름처럼 변해서 흘러가기도 하고, 바위처럼 변장해서 산 능선에 앉아있기도 한다.


UFO는 우주의 친선사절단이며 우주의 소중한 전령사이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UFO를 사랑하는 전도사가 되어, 틈만 나면 주변의 사람들에게 UFO와 외계존재에 대해, 그리고 우주의 4차원 문명세계에 대해 설명을 이어간다. 지구인류들이 외계존재들처럼 고결하고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겸비하고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이다.


나는 가끔씩 가까운 곳이나 먼 곳에 나타난 UFO를 목격하지만, 여럿이 함께 목격할 때도 있다.

최근에는 동반자들과 함께 산에 올랐다가 목격하기도 했다. 그 UFO는 우리 일행이 하산하여 집에 도착할 때까지 뒤따라오며 배웅하기도 했다. 이처럼 UFO는 생생한 모습으로 나와 동반자들의 주변을 맴돈다.

나는 가까이 나타난 UFO를 바라볼 때마다 지구를 떠나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많다.

부질없는 것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고해의 바다를 떠나고 싶을 때가 가끔씩 있다. 하지만 운명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동반자들과 아직 완수해야 할 사명이 있기에 떠나고 싶은 유혹을 잠재우곤 한다.


UFO가 나타나면 보이지 않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때로는 사랑의 메시지이고, 때로는 훈계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때로는 미래를 예시하는 메시지가 들려올 때도 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들려주는 가장 중요한 소식은 지구의 마지막 때 출현하는 큰 빛의 정체이다. 지구인류들은 이제 외계존재에 대해, UFO에 대해서 배타적 마음 대신 친근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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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