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대학교 명정화 박사, '자원봉사 지속'에 중요한 요소 발견"


서울기독대학교에서 명정화 박사가 '신체 수련활동 자원봉사자가 인식하는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이 봉사활동 만족을 매개로 봉사활동 지속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 논문을 발표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명정화 박사는 전국에서 현재 활동 중인 아리랑활력무 자원봉사자 37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봉사활동에 대한 만족감이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을 계속해나가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명정화 박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되는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하였으며 또한, 관리자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명정화 박사의 이번 연구는 자원봉사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효과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명정화 박사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연구가 사회복지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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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