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회. 지존자와의 대화록(생명수 비눗물로 새 생명 입은 후 영혼이 찾아갈 세상은 어디인가?)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273~274페이지

몸속의 때 빨리 씻어 심신정화 간절하고

새 생명 빨리 입어 거듭나길 소원하니

지존자여 그 답을 알려 주소서!


빨래 빨래 한다마는 힘든 빨래 무엇이냐?

세상에서 힘든 빨래 이것 말고 더 없으니

사람마음 사람몸속 깊이깊이 박힌 때라.


깊이깊이 박힌 때를 씻어내고 벗겨내면

그가 곧 신선이요

그가 곧 불로장생이니

신선이 따로 없고 불로장생 따로 없으니

그 비누를 찾는 자가 그 복을 얻으리라.


그 비누가 무엇인고?

생명수 비눗물이니

생명수 비눗물로 몸 씻고 마음 씻고

켜켜이 묵은 때를 정결하게 벗겨보라.

마음도 새로 나고

몸도 새로 나니

너희 영혼 빛이 나고 너희 몸이 환생하여

신선이 따로 없고 선경세상 따로 없으리라.


죽을 목숨 살려내고

신선마음 길러내는

너희가 찾을 것은 생명수 그 비누니

불로장생 바라는 자

다른 묘약 찾지 마라.





생명수 비눗물로 새 생명을 입은 후

우리들 영혼이 찾아갈 세상은 어디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이 세상 어디라도

바른 세상만 있지 않고

그른 세상만 따로 있지 않으니

그런 마음만 모여 살면 그런 마음의 세상이라.


악인이 모여 살면 악한 세상이요

선한 생각이 모여 살면 선한 세상이니

너희가 꿈꾸는 세상은

그런 마음을 품은 자들이

그런 마음을 품은 자들이

그런 마음들과 어울려 살면 그만이라.


선경에 살고 싶으냐?

신선끼리 어울려 살아라.

낙원에서 살고 싶으냐?

고운 영혼들끼리 어울려 살아라.

신선이 무엇이냐?

우주처럼 넓은 마음이니

우주를 못 닮으면 누구나 속인이라.


헡뜯고 원망하는 마음은

낙원도 지옥이요

속 좁고 비뚤어진 마음은

선경도 속세이며

미움이 가득한 마음

극락세상도 고토로다.


고로

어느 세상에서 살 것인가 보다

어떤 마음으로 살 것인가 먼저 생각하라.


<저작권자 ⓒ 더월드 아리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