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를 찾아서' 시리즈 출간

환인사상연구회


환인사상 연구회에서 신간 <마음의 향기를 찾아서>(하문사발행) 시리즈를 출간했다.

제세이화 홍익인간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에 참 양식이 될 주옥같은 깨달음으로 채워진 내용들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음의 양식이 되고 영혼의 감동을 주는 우주의 메시지로 채워져 있다.


영혼의 참 깨달음에 목말라하는 현대인들에게 정신적 어둠을 밝히는 지표로서 영혼의 단비이며 사상적 화초들을 키우고 가꾸는 이슬이 되어줄 것이다.


자신이 남에게서 인정을 받고 싶으면
남을 먼저 인정해 주어야 한다.
국가 간에도 서로의 국권을 인정할 때
국가 간의 외교가 성립되고 불가침의 호혜관계를 지속하지만
서로의 국가를 인정하지 못하는 국가끼리는
어떤 평화적 외교관계는커녕 대립과 갈등이 멈추지 않는다.
사람의 관계에서도
모든 인격체는 저마다의 개성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모든 인격권은 불가침의 성역에 머무르며
타의 간섭과 강요에 의해 억지로 변화시켜야 할 대상이 아니다.
당신의 인격권이 존귀하며 타인 모두의 인격권이 존귀하다.
타인의 인격권을 소중하게 여기면
자신의 인격권도 남에게 소중한 대접을 받을 것이다.

<1권 본문 중에서>



지금은 4차원문명시대라고 하여
인간의 지각은 신의 경지를 초월한
신격초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인간의 고도화된 지각이
이성과 결합했을 때 知性이라 하고
단순히 지적 능력만 고도화 된 상태를
知能이라 분리할 수 있다.
짐승에게는 지능이 존재하지만
지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에게서 지성의 힘이 높아지지 않고
단순하게 동물적 지능만 향상된다면
인류의 축복이 아닌 재앙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명을 전멸시킬 수 있는
핵폭탄이나 화학무기 같은
살상무기를 만드는 지각은
짐승의 야욕을 불태우는 지능이며
그 기술이 아무리 첨단과학의 학문을 활용했다 할지라도
지성의 이름에는 올리지 못할 것이다.
지성의 참 의미는  知慧와 理性의 합성어이다. <2권 본문중에서>



생로병사의 숙명을 안고
인생고해의 삶을 살아가는 인류들이
신선은 무슨 신선이고
선경세상은 무슨 선경세상이냐고 반문하는
부정적인 의식의 자들도 다반사일 것이다.
그렇지만 우주의 진리는
부정적인 의식을 향해 손을 들어주지 않고
긍정적인 의식의 소유자들에게 손을 들어준다.
곧 우주의 진리는 긍정적인 자의 편이며
부정적인 자에게는
무엇도 승리의 잔을 권하지 않는다.
인류들은 반드시 신선의 꿈을 이룰 것이며
신선들이 살아가는 선경세상이
지구에서 펼쳐지게 될 것이다.

신선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신선의 의식을 가지고 신선가를 부르며
신선놀음을 즐기는 실천이 필요하다.
어린이들은 장난이나 놀이를 통해
몸과 맘이 성장하며 성인이 되어 가듯
사람들도 신선놀음을 통해 신선 의식이 증폭되고 옛 신선의 유전자가 몸속에서 부활하게 된다. <3권 본문 중에서>



인간은 나이가 들어서 늙지 않고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생각이 늙어가서 늙는다.
생각이 늙지 않으면 몸도 늙지 않으며
생각이 새로워지면 뇌세포도 새롭게 증식하여 새로 확장된 의식세계를 만들어간다.
의식이 변화되어야 사고도 변화되고
사고가 새로워져야 삶도 새로워진다.
도파민호르몬이 뇌의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뇌의 줄기세포가 활성화되면  뇌세포의 증식속도가 증가한다.
뇌세포의 증식이 빨라지면 그만큼 생각이 젊어지고 새로운 창조와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도전이 가능해진다.
나이가 아무리 들었어도
새로움에 대한 창조와 도전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
창조와 도전정신이 사라질 때
두뇌작용이 멈추고 두뇌작용이 멈추면
살아있으나 죽은 목숨에 가까워진다.
창조와 도전정신을 위해서는 항상 열정이 필요하고
열정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랑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시시때때로 무아지경과 황홀경에 도취할 수 있는 풍류의 묘약이 필요해진다.
풍류는 우리 몸속에서  신명과 흥을 일으키는 엔진이며
우리 몸속에서 신명과 흥이 일어날 때
그 기운으로 우주 에너지와의 교류가 가능해진다.
우주의 에너지와 교류할 수 있는 풍류는
인간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게 하는 비방이며
풍류를 통해 무아경지의 황홀경 속에서
몸속에는 도파민의 생성이 활발해지고
잃었던 열정이 되살아나 회춘이 시작된다.
풍류 중에 신선풍류가 으뜸이요
신선가 부르고 신선가에 맞춰 춤을 추며
세상사 다 잊고 신선놀음 즐길 때
세상의 근심 걱정은 눈 녹듯
다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래서 신선놀음 3년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전설이 생겼고
신선놀음이야말로 앞으로 모든 인생이 추구할
마지막 삶의 목표이며 인생고해를 해결하는
유일한 정답인 것이다.<4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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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