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5일 한국청소년신문은 보다 많은 청소년 참여와 목소리를 높이고자 광주·전남 지사 설립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관점을 공유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비전과 함께, 이번 호남 본부(광주·전남 지사)로의 확장은 한국 유일의 청소년 신문으로써 매우 의미 있는 도약이다.
한국청소년신문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의 스펙에 도움 될 만한 여러 가지 대회의 제공과 상장을 수여하는 선구적인 플랫폼이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기사를 읽는 데에서만 그칠 뿐 아니라 한국청소년신문사에서 한 사람의 어엿한 기자로써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젊은 인재 양성에 대한 열정으로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인생에서 이상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 청소년 기자들은 청소년 세대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공유하게 될 것이다.
호남 지역의 광주지사는 문봉래 지사장으로, 전남지사는 강태욱 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광주 및 전남 지역 지사의 출범은 한국청소년신문의 영향력과 도달 범위를 더욱 넓히고자 하는 의지를 의미하며 문봉래 광주지사장, 강태욱 전남지사장은 앞으로 변함없는 리더십으로 청소년의 혁신적 경험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등불이 되겠다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청소년신문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미래를 더욱 희망차게 바꿀 수 있는 큰 역할에 대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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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