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암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체질개선 전문가 과정'의 입학식이 열렸다.
사람의 체질은 먹는 것으로부터 비롯되어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기도 하고 나쁜 방향으로 바뀌기도 한다.
현재 많은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잘못되어 각자가 작은 병에서부터 큰 병에까지 여러 가지 고질병들을 달고 살아가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들로 인하여 생겨나는 고질병들은 이상하게도 열심히 병원을 오고 가는 노력에도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원인인 체질 자체가 개선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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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은 그대로 둔 채, 일어나는 결과만을 고친다고 해서 근원적 해결이 어렵다는 것이다. '체질개선 전문가 과정'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체질을 개선해 세포 하나하나의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아 여러 가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윤택한 삶을 누리자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체질개선의 중요성을 알려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살아갈 모든 사람들이 근원적 건강을 이룰 수 있도록 함이 목적이다.
교육은 8주간 진행되며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체질개선 전문가'가 많이 양성되어 더 이상 아프지 않은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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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