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 콜록" 기관지와 폐에 좋은 음식 소개


매일 수십만명씩 오미크론 환자가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주변에서 콜록 콜록 기침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미크론에 걸린 환자들은 특히 목에서의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오미크론도 힘든데 봄철 들어서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생기니 우리의 기관지와 폐가 힘들어도 너무 힘들다. 꼭 오미크론 때문에서가 아니라 대기오염이 있기 때문에 평소 기관지와 폐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먹으면 여러모로 좋다.
국가암정보센터와 국립농업과학원 등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알아보자.

●녹차
녹차에는 각종 대기오염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퀘세틴이 있고 항산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체내의 염증이 발생하는것을 줄여준다.
그리고 수은, 납, 카드뮴, 크롬을 비롯하여 여러 중금속들이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는 녹차를 마셔주는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

●양파, 마늘
양파에도 녹차에 있는 퀘세틴이 들어있어서 폐와 기관지를 보호 해준다.
그리고 양파와 마늘에 존재하는 알리신은 살균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중금속은 물론 여러 부정적인 물질들을 청소해준다.
마늘에는 개인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아연이 많다.

●사과
사과에도 퀘세틴 성분이 들어있어서 담배연기나 각종 대기오염으로부터 폐와 기관지를 보호한다.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혈관에 오염물질이 쌓이는것을 청소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심장병과 여러 혈관성 질환을 예방해준다.

●고구마
일본 도쿄대의 조사에 의하면 고구마는 채소 82종 가운데 발암 억제율이 1위다. 고구마에 많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폐 기능 증진과 여러가지 항암 효과기 있다는 것. 그리고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으로 인해 몸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도라지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침, 가래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호흡기의 점액 분비량을 늘려 세균이 대항하는 힘을 키워주며 찐득한 가래를 줄여준다.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도라지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섭씨 60도로 2시간가량 열을 가할 경우 이 사포닌 성분이 평소보다 8배 많아진다.
도라지는 목이 많이 부어 통증이 있을경우 염증 증상을 줄여주며 기관지와 폐의 건강을 책임진다.

●더덕
도라지에 있는 사포닌이 더덕에도 풍부하기 때문에 도라지와 마찬가지로 기침, 가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여러가지 대기 오염으로부터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고 relojes rolex imitacion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줄여 몸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배
예로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잦은 기침이 있고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배나 배숙을 먹여 왔다. 배의 루테올린 성분은 각종 기관지 질환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어 목이 아플 때 배를 끓여 배숙이나 차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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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