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무란 무엇인가 ?

활력무에 대한 이해
활력무란 우리 몸을 자율 진동이란 힘을 이용하여 생명의 엔진을 가동시키며 왕성한 생명력을 기르는 운동이다. 우리나라에는 신선 양생법으로서 풍류도가 있었고 풍류도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신선 양생법이 바로 활력무라 할 수 있겠다.활력무는 아리랑음악과 민요를 기본으로 하는 수련법인데 리듬에 맞춰 몸속의 자율진동을 일으키고 활력을 충전시킨다는 점에서 현대판 신선 양생법이라 할 수 있고, 태초 우리민족의 풍류도와 중국의 도인법을 바탕으로 한 건강 장생법으로서 회춘 청년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활력무는 100여가지의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고 자율진동 유산소 운동이며 근력을 키우고 뼈 조직을 강화시키며 왜곡된 체형을 바로 세워 온몸의 신진대사를 정상화시키는 힘이 있다.
지금까지 인류들은 나이 들면 늙고 병들어 죽는 다는 인생 3고의 이치를 숙명이나 되는 것처럼 순응하며 살아왔지만, 현재의 인류들은 과감하게 죽음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 노력의 예로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의 바이오프로젝트 ‘칼리코’를 들 수 있겠다. 세계최고 IT기업 ‘구글’이 자회사 ‘칼리코(California Life Company)’를 설립했고, 세계 10위 제약회사 ‘애브비’와 손을 잡아 15억달러(약 1.8조원)을 투자했다.칼리코의 설립목적은 바로 인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하는 것인데 칼리코설립 아이디어를 낸 빌 매리스 前 구글벤쳐스는 인터뷰에서
“사람이 500세 이상 사는 것이 가능하다고 물으면 내 대답은 ‘그렇다’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것과 오래 사는 것 중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라고 대답하며 해당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이유와 수명 연장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이렇듯 세계적인 기업에서도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인류들의 생각 또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분위기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잠깐 스쳐가는 유행이 아니라 생명연장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 노력을 하는 것이므로, 인간 수명연장의 꿈은 언젠가는 실현 될것으로 보인다.
활력무는 마음을 정화시키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활력무를 꾸준히 실천하며 몸의 독소까지 제거할 수 있다면, 우리는 누구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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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