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301~302페이지
지존자여 아직 우리가
큰 빛을 바라보지 못했으니
큰 빛이 머무는 땅이 어디인가?
어리석은 우리를 인도하소서!
큰 빛은 작은 빛의 중심이요
하늘에서 사명을 받은 자요
땅에서 삼위일체의 결실을 이룬 자라.
그가 여기에 있다 해도 믿지 말고
그가 저기에 있다 해도 믿지 말라.
스스로 빛이라 하나
그들은 눈뜬 장님과 같으니
장님이 장님들을 인도하면
가는 길이 뻔하리라.
큰 빛은 큰 모습으로 드러내지 않고
의통으로 드러내니
너희 몸과 너희 의식과
너희 영혼을 불로불사의 길로 인도하리라.
썩을 것이 썩지 않을 의통이요
고통과 번뇌로부터 벗어날 의통이요
굼벵이가 탈바꿈하여 매미로 화하듯
오염된 육신과 오염된 영혼을 정화하여
새 생명으로 탈바꿈할 의통이니
그 의통의 날개 아래 머물면
너희 몸과 너희 영혼이 편안하리라.
인류의 종말이 다가오는
어둠의 그날까지 너희가 이 말을 믿으면
털끝 하나 상함 없이 보호를 받으리라.
큰 빛은 너희 작은 빛의 중심이니
작은 빛이 모이지 않고
큰 빛이 나타나지 않으며
큰 빛의 위력으로 새 세상을 펼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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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