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299~300페이지
우리 몸이 누구나 영생불사를 원하련만
인간 중에 누가 그 길을 밟았으리오?
지존자여 답하소서!
신선은 빛으로 사는 자요
신선은 죽지 않으니
신선은 본래 인간의 몸을 입었으나
빛으로 화신한 불멸자니
너희 인간들이 신선과 섞여 살며
신선을 모르더라.
너희가 본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삼천 신선의 자식이었고
삼천 신선이 터를 이룬 땅에서
너희가 태어나 살아가고 있으니
아직도 수명을 다하지 않는 신선이
너희 땅에서 너희 곁에서 머물며
너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더라.
인간 중에 더러는
신선으로 화신하여 신선의 생애를 누리니
그들은 신법에 따라
입을 열지 아니하고 제자를 기르지 않으니
신선의 길은 속세와 멀어진 길이더라.
곧 하늘과 땅이 입 다문 천기누설이나
이제 때가 되어 천기누설 불사이며
신법의 천지공사가 시작되더라.
신법은 선법이요
선법으로 도를 펼쳐 마음수행 이끎이니
곧 선도요 신법의 천지대공사라.
장생불사 원하는 이
그 길 말고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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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