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회. 지존자와의 대화록(가벼운 몸과 마음은 불로장생의 기본)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290~291페이지

가벼운 몸과 맘을 원하나니

지존자여 그 길을 알려 주소서!


몸의 무거움은 몸속의 독소요

마음의 무거움은 몸의 무거움이요

몸속의 독소가 쌓여 오장육부를 병들게 하고

오장육부가 병들어 생각이 병듦이며

몸은 빨래감이요

살아온 연륜만큼 찌든 빨래감이니

몸속의 때를 씻음 없이

그 몸에 가벼움이 깃들지 못하리라.


너희 몸이 가볍길 원하느냐?

먼저 몸속의 때를 벗겨라.

독이 무엇인가?

즐겨 먹던 술과 고기와 입맛을 당기던

기름진 음식들이니

즐겨 먹던 음식들이 몸을 죽이는 독이로다.

그 독을 빼기 전에

마음의 독도 빠지지 않으며

신선의 길은 멀고

불로장생의 길은 더욱 아득하도다.


몸속에 쌓인 독이 이러하니

뱃속의 독이요

혈관의 독이요

간장의 독이요

신장의 독이요

폐장의 독이요

골수와 세포 사이사이 찌든 독이니

세신정화 후에 그 독이 다 빠지며

그 독을 다 뺀 후에 가벼운 몸 얻어지며

백오십년 불로장생 기본이라.


불로장생 누린 자가 살아 있는 신선이니

세상에 태어나서 큰 복 중에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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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