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2권 221~224페이지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너희는
빛의 나라에서 세상에 찾아왔고
돌아갈 세상도 빛의 나라이니
빛의 나라에는
어둠이 공존하지 못하고
짐승의 혈통과 교배한 어둠의 존재들은
돌아갈 수 없는 세상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썩을 양식으로 썩을 육신을 살찌우지 말고
썩지 않는 빛의 양식으로
썩지 않을 영혼의 몸을 살찌우라.
증폭된 빛의 힘으로
너희는 세상을 구하고
잃어버린 나라를 찾으리라.
돌아갈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너희는 빛의 존재요
본래의 모습이 빛이니
끝내는 빛 되어 빛의 몸으로 떠나리라.
무거운 육체의 짐을 벗은 후
남는 것은 빛의 몸뿐이니
나비처럼 새처럼 날개짓 가볍게 떠나리라.
큰 빛을 모았느냐?
그러면 큰 빛의 나라로 떠날 것이요
작은 빛을 모았느냐?
그러면 작은 빛의 나라로 떠날 것이니
세상에서 행한 만큼 너희가 받으며
스스로 잘 섬겼던 자는 많이 받고
스스로 못 섬겼던 자는 적게 받으리라.
너희는 누구를 잘 섬길 것인가?
하늘도 땅도 아닌 바로 네 스스로라.
스스로를 가장 아름답게 가꾼 자가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차지하리라.
어둠의 존재들은
흑암 속으로 묻혀 가리니
세상의 권세와 명예도
마지막엔 함께하지 못하리라.
네 몸의 실체는 빛이니
너희는 세상에서 돈과 명예를 저축하지 말고
빛을 저축하라.
빛을 저축하지 못하면
누구도 흑암 속에 묻혀갈 것이니
마지막 남은 재산이 빛이니라.
너희가 알 것은 이것이니
겉으로 드러난 육신의 겉사람이
네 몸의 실체가 아니요
보이지 않는 속사람이
네 몸의 실체이니
너희는 없어질 겉사람을 위해 애쓰지 말고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할 속사람을 위해 애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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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