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약국 '엔자임바리스타'

사람의 기호와 건강을 목적으로 칵테일 하는 전문기술의 직업
동네동네 커피숍을 대신할 엔자임바리스타 칵테일 카페
엔자임바리스타는 미래 유망 스타트업으로 각광 받을 것



지난달 9일부터 대전 서구 정림동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융합교육원 부설 참살이 학습관에서는 미래의 약국으로 불리는 엔자임바리스타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엔자임바리스타 김정희 주임교수 지도하에 기초과정에 이어 현재 전문가 양성 과정인 심화과정이 한창 진행 중으로 교육생들의 열의가 대단했다.


60여 명의 교육 이수자들은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거리두기 및 오전, 오후로 나누어 교육 과정을 진행하는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교육에 임하였다.


국내 발효식품의 대부로 불리는 박천수 한국해독요법건강관리협회장은 특강에서 엔자임바리스타는 효소영양성분을 사람의 기호와 건강을 목적으로 칵테일 하는 전문기술의 직업을 의미하며, 기능화된 미네랄 무기산 식초와 다양한 약초, 야생초, 과일, 열매, 해조류 등을 발효하여 추출된 성분들을 정해진 레시피에 맞춰 새로운 향미와 성분의 기능성 효소영양 칵테일의 음료와 식품을 제조하는 전문 직업이라고 밝혔다.



현시대와 같이 각종 질병에 의한 성인병이 난무하고 그 많은 환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해 대형병원들은 앞다투어 병원 증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 시점 현대인이 열망하는 삶은 항노화, 안티에이징, 동안 외모, 불로장생을 꿈꾸며 초자연적인 신선의 삶을 살고 신선놀음을 즐기고 싶어 할 것이다.


바야흐로 신선열풍시대가 도래하였기에 그에 맞춰 신선의 식품이 나온 것이다.


엔자임바리스타는 바로 이런 신선의 초자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몸을 신선의 몸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기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국내 최초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을 준비하며 동네마다 장악하고 있는 커피숍을 앞으로 사람의 기호와 건강을 목적으로 한 기능성 효소영양 칵테일 카페로 점차 대체 될 것으로 보인다.

커피숍과 같이 담소를 나누고 편안한 모임 등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기능성 효소영양 칵테일로 체질과 건강 상태 기분에 따라 환희 칵테일, 안심안신 칵테일, 피로 싹 칵테일 등등 우리말을 사용한 독특하고 친근한 칵테일을 주문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엔자임바리스타에 의해 최적의 기능성 효소영양 칵테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엔자임바리스타는 미래 유망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 등이 첫 수강인원의 조기 만원사례를 가져왔으며 조만간 차기 수강 계획에 따라 신규 접수가 있을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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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