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무덤에서 사라진 그리운 영혼

4차원문명세계의 메시지 1권 137~14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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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영성이 커진다는 뜻은 무엇인가?

답: 마음속에 품고 있는 낮은 의식들이 초 고도 의식으로 진화되어 생존의 법칙이 물질의 구조에서 빛의 구조로 바뀌며, 육신을 구성한 물질적 법칙의 생존체계가 초미립자의 구조로 이루어진 빛의 법칙으로 바뀌어 운용된다.


인간은 본래 물질적 존재가 아닌 빛의 존재이며, 지존의 신으로 살아가던 존재들이다. 인간이 천박한 모습의 허물을 벗고, 지존의 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의식의 차원을 높이지 않으면 천만 번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도 헛되고 헛될 것이다. 우주를 닮지 않는 마음은 평생을 살아도 땅에 속한 낮은 의식으로 천박한 허물을 벗겨낼 수 없다. 영성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는 의식의 단계를 더 높은 차원으로 높이기 위해 애쓰며, 의식의 에너지를 증폭시키기 위해 애써야 하고, 의식 에너지가 증폭되면 생존법칙이 변화된다.

보이지 않는 세상의 문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열려 있고, 의식의 진화만큼 왕래가 가능하다고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이야기 했다.


문: 의식의 진화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문을 열게 하는 열쇠이며, 문을 통과하게 하는 통행증인 셈이군요.

답: 우주는 다차원의 세상과 연결된 미로와 같으며, 의식의 진화를 이루지 못한 존재들은 결국 우주의 미로에서 방황하다 절망적인 운명을 맞게 된다.

우주는 문명계, 정신계, 영계, 신명계들이 모두 개방되어 있으며, 보이는 삼천대천세계와 보이지 않는 삼천대천세계로 나뉘어져 있고, 이를 우주의 양계라고 부른다. 우주의 법칙은 우주 양계 만유의 법칙이며, 만유의 법칙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의식이 낮은 자들을 깨우쳐주면 의식진화의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는 의식진화의 다양한 팁 중에 중요한 하나이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세상에 태어난 미물들도 우주와 대화를 나누며 우주의 섭리대로 살아가는데, 인간들만이 마음이 닫히고 귀가 닫혀 우주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하였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미물보다 못한 점은 영혼이 오염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나쁜 욕심들을 버리고 먼저 오염된 영혼을 순수함으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이 의식진화의 훌륭한 팁이라고 하였다.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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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