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문명세계의 메시지 1권 130~13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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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지구인류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노예가 되어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였다. 자구가 우주의 중심에 떠있는 현실세계의 아름다운 별이라면 마찬가지로 샤르별나라도 우주의 중심에 떠있는 현실세계의 세상이며, 무덤에서 소생한 존재는 샤르별에서 뉴지오디란 새 이름을 부여받고 새로운 학문에도 몰두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파뵤시 에너지의 힘으로 물질과 빛의 법칙을 초월한 세상을 초광속 세계라 부르고, 초 광속의 질서로 이루어진 문명세계를 4차원문명세계 또는 고차원 문명세계라고 표현한다. 굼벵이는 매미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겠지만, 누가 뭐래도 굼벵이의 세상이 존재하면 매미의 세상도 존재한다.
문: 외계의 존재들이 살아가는 고차원 문명세계는 모든 죽음이 해방되어 영원한 존재들만 살아가는가?
답: 4차원문명세계라고 하여 죽음의 그늘을 피해가지는 못하며, 한 번 태어나면 반드시 죽음의 이별을 감내해야 하는 질서 속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파뵤시 에너지의 빛이 모든 죽음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아니며, 무덤 속 주인은 지구문명의 의술로는 가망이 없는 목숨이었지만, 자신들 고차원 문명세계의 의술로는 소생이 가능한, 즉 문명의 차이 때문에 죽을 생명이 살아날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혈관속에 맑은 피가 흐르고, 아름다운 품성과 고운 영혼을 간직한 자신들의 친구들은 지구인류들과 어우러져 빛의 존재로 살아가고 있으며, 자신들은 그 소중한 친구들과 보이지 않게 동행하며, 그들의 고운 뜻을 세상에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또한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작은 욕심을 버리고 큰 뜻을 추구할 줄 알아야 하며, 우주를 향해 마음이 열려 있으면 스스로 고운 영혼이라고 자부해도 좋다고 했다. 우주의 마음이 열리면 편견이 없어지고, 막힘이 사라져 하늘의 마음을 온전히 담을 수 있고,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으며, 우주의 영성과 통할 수 있고, 우주의 존재들과 통하면 각성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고 했다.
문: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고운 영혼들이 우주의 존재들과 서로 통하며 마음의 우정을 나누고, 우주의 정보를 전달받는가?
답: 고운 영혼들은 항상 우주와 대화를 나누며 큰 정신세계를 가꾸고 있으며, 그러한 경로를 통해 하늘의 메시지를 지구 인류들에게 전달한다. 우주와의 대화는 각자 영성에 도달한 정도에 따라 내용과 주제가 다르며 대상이 달라지는데, 우주대화의 근원지는 고차원의 다른 문명세계의 존재일 수도 있고, 영성체나 신격체들이 존재하는 신명계일 수도 있다.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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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