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문명세계의 메시지 1권 125~12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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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내가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있으나 본래는 지존의 신이라고 하였다. 고차원의 의식에 도달하지 않으면 지존의 신으로서의 품격을 지켜나갈 수 없으며, 고차원의 삶을 경험할 수 없게 된다고 하였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땅에는 땅의 존재들과 본래 지존의 신이었던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겉으로는 거룩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에는 이리가 숨겨져 있는 존재도 있고, 겉으로는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에는 거룩한 영혼과 지존의 신이 자리 잡고 있는 존재도 있다고 하였다. 또한 본래는 지존의 신이었으나 땅의 모습을 입고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며 천박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다.
문: 무덤에서 사라진 그리운 영혼이 살고 있는 별나라의 이름은 무엇인가?
답: 그 영혼이 살고 있는 곳은 샤르별이다. 샤르별은 영혼들의 세상이 아니라 현실세계의 존재들이 살아가는 고차원 문명세계의 별이며, 지구인류들이 상상할 수 없는 4차원문명세계와 초 광속 세계가 펼쳐지고 있는 빛의 땅이다. 인간의 의식이 진화되어 4차원문명세계와 고차원 문명세계를 창조하면 물질문명세계를 초월한 초 광속 시대를 펼칠 수 있고, 초 광속 시대가 열리면 우주의 유기체들은 더 빠른 속도로 의식진화를 하게 된다.
문: 우주의 존재들이 모두 동일한 회로의 우주파 신경망으로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들이라면, 당신들 세계의 존재들이 의식진화를 이룰 때 지구 인류들의 의식진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답: 우주의 모든 유기체들은 의식파동의 공명현상을 일으키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는데, 그 유기체적 관계에 의하여 땅의 불행은 하늘의 불행이 되고, 하늘의 행복은 땅의 행복이 되면서 서로가 공동체적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때문에 샤르별인류들은 지구인류들의 의식진화를 돕기 위해 지구를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반인반수화된 지구인류들의 의식을 상승시켜 우주의 총체적 의식을 높임으로써, 그 혜택은 우주 유기체들에게 골고루 분배된다.
상대의 의식을 높이려고 노력할 때, 나의 의식은 열 배, 백 배 상승하게 되는데 이것은 우주의 섭리로써 자신의 그릇을 넓히는 최고의 비결이다.
문: 100억 광년의 세계에서 지구를 찾아오는 당신들은 신격체 인가? 인격체 인가? 아니면 차원이 다른 세상의 이질적인 존재 인가? 어떻게 무변광대한 우주의 바다를 건너 지구를 안방처럼 찾아 다닐 수 있는가?
답: 인간들의 의식이 진화되고 문명의 수준이 고차원으로 상승도디면 무소불능에 가까운 존재로 탈바꿈할 수 있으며, 무소불능의 힘은 신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인간의 지혜가 높아지면 하늘이라도 자유롭게 오르고 내릴 수 있다. 하지만 교만한 지혜는 결국 타락의 과정을 거쳐 자기 상실의 절망을 맞게 되므로 겸손한 자들만 우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데, 곧 우주에서 가장 큰 지혜라면 높아질수록 겸손한 미덕을 발휘할 줄 아는 힘으로, 샤르별인류들은 지구인류들과 동등한 형상을 가진 유기체의 인격체이다. 다만 지구인류들보다 고차원의 정신세계와 고도로 진화된 의식세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샤르별에서도 최고의 미덕은 역시 겸손과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다.
문: 100억 광년의 먼 거리라면 상상조차 불가하다는 생각이 든다.
답: 지구 인류들의 의식 수준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으며, 물질의 힘으로는 안되고 초 고도로 진화된 의식의 힘으로만 찾아갈 수 있는 거리다.
샤르별인들은 우주파동의 파뵤시 에너지의 힘으로 우주공간에서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파뵤시 에너지는 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지성을 주관하고, 유기체적 관계를 주관하는 불멸의 힘이다.
우주를 바라보면 그냥 비어 있는 공간일 뿐이지만 다차원의 세계인 우주는 겹치고 겹쳐 있으면서 서로가 간섭 현상이 없기 때문에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며 살아간다. 그 다차원의 세계를 서로 연결시켜주는 통로가 화이트홀이며, 그 보이지 않는 화이트홀의 관문은 우주의 지름길이다. 우주의 지름길이 있기 때문에 성스러운 파뵤시 에너지의 힘으로 지구를 왕래할 수 있다.
무덤에 묻혔던 존재를 구출한 힘도 파뵤시 에너지의 작용으로 가능하였다.
앞으로 지존의 신인 고운 영혼들은 파뵤시 에너지의 도움을 받아 무소불위의 존재들처럼 하늘의 일을 땅에서 펼치게 될 것이다.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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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