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지구인류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노예가 되어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였다. 자구가 우주의 중심에 떠있는 현실세계의 아름다운 별이라면 마찬가지로 샤르별나라도 우주의 중심에 떠있는 현실세계의 세상이며, 무덤에서 소생한 존재는 샤르별에서 뉴지오디란 새 이름을 부여받고 새로운 학문에도 몰두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파뵤시 에너지의 힘으로 물질과 빛의 법칙을 초월한 세상을 초광속 세계라 부르고, 초 광속의 질서로 이루어진
-계속-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내가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있으나 본래는 지존의 신이라고 하였다. 고차원의 의식에 도달하지 않으면 지존의 신으로서의 품격을 지켜나갈 수 없으며, 고차원의 삶을 경험할 수 없게 된다고 하였다.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땅에는 땅의 존재들과 본래 지존의 신이었던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겉으로는 거룩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에는 이리가 숨겨져 있는 존재도 있고, 겉으로는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에는 거룩한 영혼과 지존의 신이 자리 잡고 있는 존재도 있다고 하였다. 또
잠재의식을 열고 우주를 바라보면 보이지 않던 우주가 가깝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우주의 소리가 들린다. 우주의 질서를 바로 깨달을 때, 우주의 유기체들은 무한한 우주의 능력을 느낄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항상 행복한 소식만 들려주지 않고 충격적인 소식도 들려주었다. 충격적인 소식중에 무덤의 주인이 사라져버린 이야기는 너무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어느 날,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자주 찾던 무덤에 기대어 그리운 영혼과 회상에 잠겨 있을 때,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내가 찾는 그 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 <4800세 메두셀라 나무>미국의 캘리포니아 국립공원에 자그마치 4,800세 달하는 나무가 있다. 나무의 이름은 메두셀라. 이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인요 국립공원에서 자라고 있다. 어쩌면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생명체 중 가
아르헨티나의 탱고, 하와이의 훌라, 스페인의 플라멩고, 필리핀의 티니클링 처럼민속춤 속에는,그 나라의 문화와 다양한 삶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강강술래' 는대보름이나 한가위에 노는 여성들의 춤으로명칭은 강강수월래 ( 强羌水越來
-계속-보이지 않는 목소리와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도 투명한 빛의 기운은 여전히 나를 감싸고 있었다. 문: 집에서 출발할때부터 이상한 빛의 현상 속에 머물러 있고, 현실의 공간과 멀리 떨어진 다른 공간에 머물러 있는 현상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답: 그것은 파뵤시 에너지의 기운이며, 집에서 이곳까지 순간이동케 하는 힘도 그 기운의 작용 때문이다. 파뵤시 에너지는 시공을 초월하여 공간이동을 가능케 하는 힘이며, 우주의 창조를 주관하는 힘, 영혼을 성장시키는 힘의 원천이다. 이 후로도 다양한 파뵤시
객지에서 힘든 삶의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덧 스무 살에 접어들어 국민의 성스러운 의무인 군복무를 마치기 위해 군에 입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병영생활도 힘들었지만, 더욱 큰 정신적 고통은 어린 동생이 큰 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병든 동생은 내가 제대를 하고 돌아와서 1년 만에 저 세상으로 떠나고 말았다. 자신의 죽음보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형의 외로움을 먼저 생각했던 동생의 갸륵한 마음은 언제나 마음이 찡하고 아팠다.그때 나의 생계는 농촌 일을 거들고 가끔씩 받는 품삯으로 연명했
당시 16세와 12세이던 천애의 고아가 된 우리 형제는 고향을 등지고 도시의 객지로 나와 살게 되었다. 투명한 비행물체는 고향에서뿐만 아니라 객지에서도 자주 눈에 띄였다. 그 비행물체는 태양 속에 숨어 있다가 태양의 분신처럼 나타나 신비로운 핑크빛을 발산하기도 하고, 달 속에 숨어 있다가 혜성처럼 나타나 밤하늘에 우주 쇼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객지의 생활고는 눈물겹도록 어려웠다.학비와 쌀을 얻기 위해 해보지 않은 일이 없었다. 그 시절 아무리 노력해도 배가 고팠다. 배고프면 사람이 천해진다는 뜻을
-계속-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내 몸에 으뜸 인간의 혈통이 잠재되어 있으며, 으뜸 인간의 피가 다시 흐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내 몸에 으뜸 인간의 피가 흐르게 되면 빛의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하였다.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지구가 자신들의 세상처럼 거룩한 세상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하였다.마음의 텔레파시는 우주 공용어이며, 우주의 존재들은 누구나 텔레파시를 통하여 의사전달이 가능하다고 했고, 우주의 존재들은 우주지성의 신경계에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들이라고 했다.우주지성이란, 우주에
- 계속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우주에 관한 소식을 쉬지 않고 들려주었지만 우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상식들은 전무했다. 그때부터 우주에 관한 서적들을 닥치는 대로 구입하여 탐독했다.보이지 않는 목소리만 듣지 않고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출몰하기를 반복하는 또 다른 신기한 현상을 목격했다. 푸른 창공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물체의 정체와 보이지 않는 목소리의 상관관계가 한없이 궁금했다.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나의 고운 영혼을 지켜줄 것이며, 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지 않는 눈으로 외로운 나의 영혼을 지켜주
- 계속 -연화는 나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나타나 모성애로 마음의 토양을 북돋아 준 영성체였다. 연화의 등장이 아니었다면 부모를 잃고 쓸쓸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야 할 처지가 얼마나 가련했을지 불 보듯 뻔했다.연화는 가끔씩 나를 데리고 마을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다니며 호연지기를 일깨워 주곤 했다.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속에서 우주의 충만한 생명의 기운을 느끼고, 충만한 우주의 기운을 몸속에 축적하며 우주적 삶을 살아가는 훈련이었다. 연화가 생각날 때면 어김없이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고 있는
텔로미어는 생명의 남은 시간을 엿볼 수 있는 '생명의 시계'라고 한다.이 텔로미어 (telomere)는 염색체 말단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진핵세
태양계를 벗어난 보이저 1호의 상상도. 출처: NASA1977년 9월 5일, 보이저 1호가 우주를 향해 발사되었다. 보이저 1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외태양계 연구를 위해 제작된 탐사선으로, 1989년 본래의 임무를 모두 마치고 현재는 성간 공간으로 진입해 새
문중의 장손으로, 결혼 후 10년이 넘도록 자식을 보지 못한 저자의 아버지, 어머니의 자식을 얻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은 계속되었다.마당 한 구석의 장독대에서도, 눈 덮인 설산의 움막에서도, 천지신명을 향하는 기도는 이웃동네는 물론이고 하늘을 감동시켰다.십여년 동안 하늘에 치성드려 낳은 금지옥엽 귀한 아들이 바로 저자였다.옛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공들여 낳은 자식은 팔자도 세고, 고생도 많이 한다고 하였는데 여섯살 철부지 시절부터 천애고아가 되어버렸다.지독하게 추운 겨울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향
도망갈 수만 있다면어찌해보련만늘 따라다니는 삶의 스트레스벗어나고 싶은 이 짜증나는 잔잔한 긴장들양가 부모님의 병원투어에 동행하다 정작 먼저 지쳐 축 늘어져 버린다.몇해를 해도 ....몇십번을 반복해도.... 능숙해지지 않는 부야끓는 밤에 오지 않는 잠을 친구삼아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