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한중교류촉진위원회 및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의 MOU 체결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성료


2024년 8월 8일(목)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주)한중교류촉진위원회와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의 MOU 체결식 및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홍보대사 계약위촉식이 열렸다.


행사는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의 아리랑활력무 시연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우리에게 친숙한 아리랑의 선율과 함께하는 아리랑활력무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아름다움을 더하는 무대였다.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박 회장은 “오늘 한중교류촉진위원회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날이다. 한국 최고의 파워 리더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 회장은 이어서 활력무의 중요성과 목적에 대해 설명하였다. “우리 활력무는 홍익인간 정신과 화랑도 정신을 이어받아,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운동입니다.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고령화 시대에 맞추어 노인들의 의식을 활성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박사는 축사에서 “아리랑활력무가 중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아리랑활력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세계인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운동이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함께 손을 잡아야 한다. 오늘 공연을 보니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스킨쉽을 하는것으로 보아 아리랑활력무를 통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천수 회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한중교류촉진위원회와 한한국 작가와의 이 뜻깊은 행사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를 계기로 활력무가 온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활력무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한중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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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