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무릉도원 참살이연수원에서 열려
활력무의 세계화를 위해 더 많은 전문가가 필요해
면역력 강한 세포의 증진에 활력무가 도움돼
아리랑활력무 전문가과정 수료자와 주최 및 주관 관계자와의 단체사진
지난 29일 광양 무릉도원 참살이연수원에서 제3기 아리랑활력무 전문가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수료식에는 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 총재 조원환 이학박사를 비롯하여 아리랑활력무 관계자와 전문가과정을 소정에 이수한 수료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수료자에게는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융합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아리랑활력무 전문가과정 이수에 대한 수료증서와 객원교수 임명장이 명예롭게 수여 되었다.
교육기간 아리랑활력무 전문가과정에 타의 모범적 실천과 발전에 공이 있는 수료자에 상장을 수여 하였으며, 영예의 최우수상은 김경희 객원교수가 수여 하였으며 우수상과 공로상 등 차례로 발표 되었다.
이번 수료식에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융합교육원에서 신규 개설된 신선풍류 전문가과정에 김금예 주임교수와 산야초 전문가과정에 조육량 주임교수가 각각 임명 되었다.
축사에서 조원환 총재는 아리랑활력무 객원교수가 되었음을 축하 하고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화를 위해선 많은 전문가가 배출 되어야 하며 객원교수 사명감을 가지고 전문가로서 많은 사람들을 지도 할 수 있는 역량을 꾸준히 높일 수 있도록 활력무에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함을 당부 하였다.
선풍아리랑문화재단 박천수 단장은 아리랑활력무 창시자로써 활력무가 갖는 매력과 의미, 몸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 등 신체 바로 세움과 면역증진에 대해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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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