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9일, 대전 소재지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융합교육원 부설 참살이 학습관에서 제4기 아리랑활력무 전문가과정 입학식이 있었다.
지난 기수에 이어 이번 4기생들도 활력무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지원자들로 구성되었고, 입학식이 진행되는 내내 열정과 집중력을 잃지 않고 행사에 참여했다.
개식사를 맡은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융합교육원 교육총괄본부장 양진란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근심이 많을 텐데도 아리랑활력무 전문가과정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축사를 맡은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 조원환 총재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활력무가 전 세계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리고 여러분들 스스로가 활력무에 미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을 때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활력무를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활력무는 지구상에 인류가 존재하는 한 세계 어디에나 존재할 것이다.”라며 활력무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서 활력무 창시자인 선풍아리랑문화재단 박천수 이사장의 활력무 소개와 강의를 끝으로 입학식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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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철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