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다양한 기관들과 MOU 체결로 세계화의 한 걸음 더 나아가다

2024년 2월 22일, 대구미문화원 회의실에서는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와 10여 곳의 협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와 여러 협회들간의 MOU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협약식 시작에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에서 준비한 영암아리랑, 선경아리랑2, 진도아리랑, 도라지타령, 뱃노래 등 아리랑 선율을 베이스로한 아리랑활력무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와 함께한 협회들은 남북평화나눔운동본부, 대구장애인체육회,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경북협회, 노스웨스트사마르국립대학교 한국법인, 한우리장애인복지회, (사)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사)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사)한국장애인문화대구광역시협회, 세계한인재단, 미국 LA 세인트미션대학교 등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70여 명의 관계자들은 아리랑활력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기로 다짐했다. 중앙연수원 원장 최미애 교수는 아리랑활력무에 대해 소개하며 "아리랑의 음율에 맞춰 춤을 추는데 운동이 되며, 굳어진 몸을 유연하게 하며, 막혀 있던 순환계열을 활성화시켜 주어 자가면역기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인 박상원은 "우리 민족의 뜨거운 열정과 불을 지르려고 대구를 찾았다"라며, "대한민국 국민 전부가 세계로 나아가 한글학교의 선생이 되고, 예술문화의 선생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이날 MOU 체결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해주었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은 "총회장님께서 아리랑활력무가 우리 민족의 정신과 얼을 실어 세계 인류를 항상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온세계에 전파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아리랑활력무가 UN에서 멋진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는 워크인투코리아 강대훈 대표는 "(사)대한아리랑활력무에 대해서 적어도 팔로워가 100만명이 있고, 1억이 되면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본다. 이제는 전략이 필요하고 구체적인 시스템과 투자가 필요하다. 저도 앞으로 성심을 다해 박천수 회장님을 돕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아리랑활력무의 미래에 대한 큰 기대를 담고 있었다.

이번 MOU 체결은 아리랑활력무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이를 통해 아리랑활력무는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리랑활력무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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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