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한국인재육성교육개발원, 총동문회 개최...새로운 시작의 약속

2023년 12월 31일, 국내 최고의 인재를 양성해온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펼쳐나가기 위해 "세한대학교 한국인재육성교육개발원"으로 새롭게 개명하면서, 이를 기념하고 축하함과 동시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총동문회가 열렸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동문들은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받았던 배움의 시간들을 추억하고, 새로운 이름 아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동문들은 지금까지의 과정들을 되짚어보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동문회에서는 박현선 회장, 문봉래 부회장, 장홍화 총무가 새로운 임원진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있을 여러가지 활동에 있어서 동문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책임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전체 동문 회원들이 박천수 이사장과 한미희 석좌교수, 조경임 총괄교수, 노종덕 초빙교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 교수진은 세한대학교 한국인재육성교육개발원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으로 수강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뛰어난 열정을 보인 교육생들에게는 영광스러운 공로패가 수여되기도 하였다.


박천수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교육의 첫걸음을 뗀 그때, 많은 것이 부족해 보였던 교육생들이 지금까지 여러 가지 교육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는 모습은 마치 가랑비에 젖어가는 옷처럼 서서히 변화해왔으며 어느새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 늠름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우리 교육원이 더욱더 성장된 모습으로 거듭나게 될것이라고 하였다.

새롭게 시작하는 세한대학교 한국인재육성교육개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더욱 키우고, 자질을 길러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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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