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활력무, 필리핀에 이어서 이제 라오스에까지?



해외 라오스(Laos) 아리랑활력무 지부에서는 아침 일찍 현지인들이 모여 아리랑활력무를 운동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리랑활력무는 그 특성상 나이나 체력 상태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라오스 지부를 찾는 현지인들에게 아침을 여는 건강한 운동 습관이 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아리랑활력무는 이제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건강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지속적인 홍보와 보급 그리고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리랑활력무는 한국의 운동 문화가 세계에 알려지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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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