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무궁화 선열들의 애정과 정신 깃들어
청소년과 기성세대 나라 사랑하는 마음 일깨우는 계기
[전남=열린정책뉴스] 지난 12월16일(금) 세한대학교에서 (사)태극무궁화예술선양회(이사장 한미희)와 ㈜한국청소년신문사(발행인 홍순달) 공동주최로 태극기 무궁화가 지니고 있는 기품과 고귀한 아름다움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모든 국민에게 무궁화를 닮은 우리 민족의 기상과 자긍심을 일깨우는 한편 은근과 끈기를 갖고 무궁화 사랑,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데 국익에 일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나라 사랑 태극기 무궁화 예술대전이 개최되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태극기·무궁화 작품 250여점을 전시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고 (심사위원장 김종희) 말했다.
이날 태극무궁화예술선양회 한미희 이사장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 세계아리랑활역무협회 조원환총재 한국청소년신문사 홍순달 발행인 순천시의회 허유인 전의장 김종희 심사위원장과 수상자들이 행사개막식 테입커팅식을 가졌고 이어 식전 행사로 자율 진동 유산소 운동인 기를 불어 넣는 아리랑활역무 시연을 통해 시상식 열기를 더했다.


한편 태극무궁화예술선양회 한미희이사장은 테극기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깃발이고 무궁하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이다 우리 선열들은 태극기에 마음을 담아 일제 강점기를 버틸 수 있었고 온갖 비방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무궁화를심으며 은근과 끈기 정신으로 버텨왔다며 식어가는 태극기와 무궁화에 대한 열정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는 광범위한 홍보를 통해 더 성대한 행사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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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