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8.~11.6. 총 10일간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23회 마산국화축제가 개최되었다. 마산은 현재의 창원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를 시작해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국화를 생산하는것으로 유명한데 200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마산국화축제는 화려한 국화 작품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로 국화의 개화가 계속적으로 많아지면서 매년 개화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축제로 매우 유명하다. 올해도 축제 기간동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이런 아름다운 축제 기간 중 5일, 마산 문화의 거리 무대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데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의 아리랑활력무의 공연이 있었으며 형형색색의 국화들이 가득한 이 축제의 거리에 국화꽃처럼 싱그러운 도복을 갖춰입은 아리랑활력무 공연단들은 흥겨운 뱃노래의 무대를 펼치며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해주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였다.
<저작권자 ⓒ 더월드 아리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