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육대학교와 세한대학교 대표단이 중국 허베이성 미술학원을 방문했습니다.

2023년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조원환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 총재, 한국삼육대 교수, 박현진 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 부총재, 한미희 한국태극무궁화예술선양회 회장 등 일행 11명이 한중신문기자협회 회장, 한국세한대 글로벌인재교육원 한중교류센터 주임교수인 조명권 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중국 허베이미술학원을 답사했다.


또한 견충이 허베이메이원 총장, 허베이메이원 영상예술학원 당 총서기, 왕펑 학장, 허베이메이원 국제협력교류센터 부주임, 하오진룽 국제교육원 부원장 등 대학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세미나에는 영상예술학원 당 총지위원인 주위안제 판공실 주임과 녹음예술교육연구실 장판 주임이 배석했다.


견충의 총장은 먼저 조원환 일행을 환영하며 학교의 경영이념과 국제화 수준을 간략히 소개하였고, 견충의 총장은 시찰단이 하북미원 건설 발전에 보배로운 의견을 제시하여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하였다.


왕펑 원장은 "조원환 교수가 허난미원 영상예술대학 건설을 높이 평가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허난미원 시각예술대학은 삼육대, 세한대의 전공 건설과 교류를 강화해 국제 교류 협력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조원환 세한대 글로벌인재교육원장은 세한대, 삼육대 등이 중국 허베이미원과 실질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삼육대 교수인 박현진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 부총재도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이 하북미원영상예술대학과 협력해 아리랑활력무 등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오진룽(学院金龍) 국제교육원 부학장은 "해외 유명 대학과의 대화 교류를 중시해 최근 몇 년간 국제 교류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한·중 국제 예술 교류전 등을 적극 기획했다"며 "앞으로 삼육대, 세한대와 교류 협력을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북미원 영상예술학원 왕봉 원장(오른쪽)이 학원을 대표해 조명권 박사(왼쪽)에게 초빙교수 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원환 세한대 글로벌인재교육원장(왼쪽)이 리펑(오른쪽) 신화통신 부사장에게 석좌교수 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하북미원 영상예술대학을 대표해 조원환 세한대 글로벌인재교육원원장, 삼육대 교수, 박현진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 부총재 등과 각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더월드 아리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