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영암에 위치한 세한대학교 캠퍼스에서 새로운 활력무 프로그램 '영암아리랑'의 촬영이 있었다. 영암아리랑은 서서하는 동작과 앉아서 하는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아리랑 음율에 맞춰 천천히 진행하는 활력 프로그램이다.
캠퍼스 곳곳에서는 벚꽃나무가 아름답게 피기 시작했고 이를 배경으로 펼치는 영암아리랑의 동작들은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 아름다웠다.
'영암아리랑' 외에도 앉아서 진행하는 '태평가2' 추가 촬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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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