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우주의 영문을 여는 새노래

4차원문명세계의 메시지 1권 150~152페이지

보이지 않는 목소리와 교류를 시작한지도 많은 세월이 흐르고 있었다.

우주와 맺은 세월은 나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로 부터 배운 우주활력무와 우주노래를 통해 정신세계의 깊은 경지까지 체험할 수 있었다.


우주활력무와 명상수련의 고수급 인물을 보이지 않는 목소리로부터 소개받았는데, 그는 인도의 이름없는 섬에서 살고 있는 90세가 넘은 마하티란 이름의 명상가였다. 마하티 외에도 캐나다의 펄, 중국의 장청린, 일본의 무라야마 같은 정신세계 대가들을 차례로 연결시켜 주었는데, 그들은 세상에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물질세계와 담을 쌓고 자연과 동화되어 하늘과 통하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숭고하게 느껴지는 존재들이며, 그들은 살아있는 신이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로부터 익힌 새 노래와 영감의 시는 내용이 다양했다.

수련의 단계에 따라 내용이 달라졌다.

그중 우주활력무 수련은 우주기운을 몸속에 증폭시키는 춤이었다.

매일 같이 보이지 않는 목소리의 지도를 받으며 우주활력무를 수련했더니 눈을 감고 명상에 빠졌을 때, 어느 순간부터 몸이 갑자기 새털처럼 가벼워지면서 공중으로 떠다니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다.

몸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고 마음만 움직여서 천하를 주유한 느낌이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지금은 나의 마음으로만 느껴지는 현상이지만 하늘의 기운과 우주파동의 힘을 더욱 축적하면 신체적 변화와 함께 유체이탈의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곧 육체를 벗어난 영혼이 홀로 독립하여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하였다.

의식의 수련을 높이면 빛처럼 살아갈 수 있는데, 곧 멀고 가까움이 없이, 시공을 초월한 삶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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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