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문명세계의 메시지 1권 21~29페이지
우리 주변에는 무수한 전파가 흘러 다닌다.
그 전파들은 다양한 빛의 전파도 있고, 소리의 전파도있다.
특수한 장치를 이용하여 파장을 증폭시키면 볼 수도, 들을 수도 있다.
그러한 장치들이 라디오나 TV 같은 수신기로, 주파수만 맞추면 원하는 방송국의 원하는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주파동의 전파를 수신할 수 있는 장치만 있다면, 다양한 우주의 소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주전파는 우주의 다양한 메시지이며 정보들이다.
우주의 메시지와 정보들이 우주전파의현상으로 우주공간을 흘러다닌다.
그렇다면 우주의 전파를 수신할 수 있는 장치는 무엇일까?
바로 인간의 몸이 우주전파 수신기이다.
수신기가 제대로 작동하면 우주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인간의 몸에 달려있는 수신기들은 대부분 고장나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쉬지 않고 들려오는 우주의 메시지를 전달받지 못하고 안갯속을 헤매듯 목적을 상실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인생은 올바른 목적지까지 무사하게 여행을 마치려면 우주와의 의사소통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려면 고장 난 우주전파 수신기를 수리해야 한다.
자연계의 생명체들은 항상 우주가 들려주는 메시지에 따라 우주의 섭리대로 살아가야 한다.
섭리대로 살아가지 않는다면, 자연계의 질서는 막을 수 없는 교란이 일어나고,인간의 생존권도 보호받을 수 없을 것이다.
천재지변이 발생하면 맨 먼저 눈치를 채는 것들이 인간이 아닌, 말 못하는 미물들이다.
미물들은 우주전파 수신기를 통해 메시지를 감지하고, 재앙을 피해 멀리 피난을 떠난다.
우주는 반드시 재앙을 미리부터 예고한다.
어리석은 인간 유기체들은 우주의 메시지를 전달받으면서도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어 알아채지 못한다.
고장 난 우주전파 수신기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의식정화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순수하고 맑은 의식 상태를 회복하면 비로소 우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음호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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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