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들의 사나운 발톱 아래서우리들의 의지가 허약하여 쓰러질 때누가 우리를 붙들어 주며누가 우리를 일으켜 줄 것인가?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너희는 날마다 이렇게 기도하라."보이지 않는 눈으로 지켜 주며보이지 않는 손으로 붙들어 주며보이지 않는 빛으로 인도하소서."너희의 기도는하늘과 땅에 상달되고하늘과 땅에 가득한 기운을 움직이리니그리하여 권능을 얻고위대한 응답을 얻으리니보이지 않는 힘이 곧 너희의 방패막이라.보이는 것이 두렵지 않고보이지 않는 힘이 위대하니너희 빛의 무리를 지켜 주는 힘이 바로
우리들이 어리석어 세상에 미혹 당할 때누가 우리를 깨우쳐주며누가 우리를 각성시켜 주는가?지존자여 답을 들려주소서!너희 안의 지혜가 너희를 깨우쳐 주고너희 안의 능력이 너희를 붙들어 주리라.너희 몸은 본래 천상계의 위대한 존재요천상계의 밝은 빛이며너희는 이미 세상을 알고창세전과 창세후와천세만세 후의 미래를 아는 영들이며너희의 잠재력은 무한하고이루지 못할 것이 없는무한이론의 주인공이니너희 무한능력자들이여세상의 어려움을 두려워 말라.스스로에게 물으면 스스로가 답하리니답을 모를 때 너희 스스로에게 묻고힘
그렇다면 지존자여우리는 그 아름다운 세상을 선택하지 않고이 질퍽거리는 세상을 굳이 찾아온 목적은 무엇인가?어리석음인가, 무모함인가?지존자여 답해주소서!어리석음도 무모함도 아니요죽어가는 영들의 하소연이하늘에 사무치고너희 영이 스스로 구원병을 자처하여이 땅을 찾았으니험난한 세상이라 탓하지 말라.너희 영들의 사명은죽어가는 영들의 구원이니너희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긴 후세상에 온 너희의 사명을 이루리라.너희가 너희 사명을 이룬 후대광명의 면류관을 차지하리니그 면류관의 영광은 영원하고승리의 영들이 빛나는
우주에 또 다른 낙원은 없는가?이 땅이 아닌 우주의 다른 땅에신선들이 살아가는 선경은 존재하지 않는가?지존자여 그 이야기를 들려주소서!우주는 삼천대천세상이요다차원의 세상이니우주에는 헤아릴 수 없는낙원이 있고 선경세상이 있으니지구가 망하여도 우주는 망하지 않느니라.빛의 씨앗은우주에 별처럼 가득하고보이지 않는 다차원의 세상마다하늘의 섭리는 펼쳐지고 있느니곧 먹을 것 입을 것이 걱정 없고내 것 네 것을 구분하지 않는신선들의 선경세상은우주의 영역마다 꿈을 꾸고 있느니라.
인간은 본래불로장생의 존재였나요?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본래 너희 몸이 찾아온 이 땅은우주의 낙원이었고너희 몸은 축복이었으며지상선경에서먹지 않고 사는 존재요일하지 않고 먹을 것을 얻는 존재요무소유이나 천하를 손에 쥔거룩한 존재였으니곧 눈물과 탄식을 모르는불로장생의 신선이었느니.어떤 약한 영혼이 한순간짐승의 유혹에 빠졌고짐승과 교배한 약한 영혼은인간세상에 어둠의 씨앗을 뿌렸으니그 후로이 땅에는 신선의 모습이 사라지고전쟁과 약탈과 다툼이 시작되었으며낙원과 지상선경의 모습은 사라져 갔느니라.이를
세상이 험난하고 가시밭길 같음은타락한 짐승영혼들의 술책인가요?지존자여 답하소서!지금의 세상은하늘이 의도한 세상이 아니요타락한 짐승영혼들이 꾸며낸짐승영혼들의 질탕한 연극판이니그 결과로세상에는 원망과 한숨이 그치지 않고싸움과 고난이 그치지 않으며우주질서의 혼돈 속에서인간들은 무병장수하지 못하고온갖 질병과 고난과불행의 함정을 벗어날 수 없느니라.빛은 영생의 조건이요흑암은 멸망의 조건이니지금은 빛을 가장한 흑암의 때요거짓 빛이 진짜 빛을 속이며길 아닌 길에서 영들이 방황하고살 길을 버리고 죽을 길을 향해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의 출현으로하늘과 땅의 평화가 무너졌는가?본래 하늘과 땅에는 평화가 존재했는가?싸움과 약탈과 눈물이 없는환희와 기쁨이 넘치는 세상이었는가?지존자여 답하소서!결론을 말하자면 그러하니하늘과 땅이 본래는평화로운 낙원이었으나도적같이 출현한 짐승들의 간교로인간의 영혼들이순수혈통의 하늘마음을 잃고짐승의 혈통과 합작하여온 세상이 짐승세상이 되고하늘과 땅의 평화가 무너졌도다.짐승의 혈통이 인간마음을 지배한 후세상에는 통곡소리가 들리고고통의 신음소리가 그치지 않았으니이는 본래부터 예정에 없던
짐승마음을 품은 영혼들은 사나우니무슨 힘으로 우리가 그들을 대적하며빼앗긴 영혼들을 되찾을 수 있는가?지존자여 답하소서!우주의 빛과 말씀보다 무서운 무기는 없노니너희가그 무기를 사용하면 권능을 얻게 되고사나운 짐승마음들이순한 양처럼 따르리라.그러므로 빛과 말씀으로 무장한 자는사나운 이리 앞에서도 두려움이 없으리라.빛과 말씀의 권능을 너희가 필히 목격하리니그 권능을 행하는 자가 세상을 얻으리라.말씀의 빛으로 빼앗긴 하늘 영혼들을 되찾을 것이요우주의 자유를 회복하리니마지막 빛 추수를 위해하늘과 땅은 긴
냉혈족의 짐승인간도 본성을 다시 찾아빛의 존재로 거듭날 수 있는가?지존자여 답하소서!야산에는 독초도 자라고 약초도 자라듯인간의 마음에는짐승도 살고 사람도 사는구나.또 어떤 이의 마음에는 사람은 살지 않고 짐승만 살고어떤 이의 마음에는짐승은 살지 않고 참사람만 살아가누나.사람의 본성이란 본래짐승이 빌붙어 살아갈 자리가 아니니사람 마음에서 짐승만 몰아내면그가 다시 원시반본하여참사람의 빛으로 태어나리라.세상에 출현한 인간이 본래는 모두빛과 말씀으로 태어난지존의 거룩한 자녀였으나짐승들의 미혹으로 인간들의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는 참사람이 살고 있고짐승인간도 살고 있는가?지존자여 답하소서!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의 영혼은짐승의 혈통과 교배한 잡종이니그 속성으로는빛과 어둠진실과 거짓선과 악짐승과 사람의 모습이 공존하도다.그래서 인간은한마음으로 살지 못하고선행과 악행을 거듭하며참과 거짓의 행동을 반복하니모든 영혼은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고 방황하다가끝내는 어둠의 골짜기를 향해저주의 길을 걷게 되느니라.우리 영혼은 무엇으로빛의 본성을 회복하는가?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너희는 너희 영혼의 본성을 회복하기
이 세상에서인간 탈을 쓴 짐승을 무엇으로 구분하는가?지존자여 답하소서!겉으로는 빛을 치장한 인간이나속에는 짐승의 피가 흐르는어둠의 자식이니곧 간교한 짐승인간이라.짐승인간의 피는 냉혈이요그 심성은 잔혹하니먹잇감을 눈앞에 둔 맹수처럼그 눈빛은 살기로 번득이도다.짐승인간들의 심성에는사랑과 배려심이 사라져 있고자기 이익을 위해서는의리와 우정을 짓밟는 자들이니하늘의 순리와땅의 진실은 짐승인간들의 간교로 무너지고 무너지도다.그러므로 세상에는인간의 탈을 썼다고모두 같은 인간은 아닐 것이니곧 세상에는 하늘인간과
우리들 영이 하늘과 땅의 이치를 이미 알고 있다면,우리 몸의 머리는 아무것도 모르니이는 무슨 연고인가?지존자여 답하소서!너희 영은하늘과 땅에서 더 배울 것이 없는이미 알고 있는 존재들이며너희 어두운 의식이 지혜의 눈을 가려무지의 길을 걷고 있어 깜깜할 뿐이라.너희 의식이 진화하여 어둠의 장막이 걷힌 후하늘과 땅을 통달하여우주천하를 주유하는 신선의 생애를 얻으리라.그러므로 너희는쉬지 말고 말씀을 경청하고쉬지 말고 마음을 닦으며상한 생각들을 다듬어 선인의 길을 걸으라.입선수행하면마음속 닫힌 장막을 걷
우리는 무엇을 찾기 위해하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가?지존자여 답하소서!잃은 것을 찾기 위해 너희는빼앗긴 영혼의 자유를 찾고영혼의 자유를 찾기 위해 너희는땅의 말씀을 들으며그 말씀의 길을 가며그 말씀을 순종하며그리하여 너의 영이세상의 속박에서 벗어나태초의 자유를 얻고선인의 생애를 얻으리니말씀이 아니면 불가한 길이라.말씀은 곧 너희 영을 자유롭게 하고말씀은 너희 빼앗긴 나라를 되찾게 하며너희 상실된 자아를 되찾을 것이니곧 너희 참자아의 본질을말씀으로 회복하리라.너희 본질은 빛의 존재요하늘과 땅에서 유
자기만 귀하게 여기는 이기심이 세상을 삭막하게 만들지 않겠는가?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너희는 하늘과 땅을 섬기는 정성으로너희 스스로를 섬기고너희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만큼남을 귀하게 섬겨라.스스로를 섬길 줄 모르는 자는남도 섬기지 못하니스스로는 버려두고 남을 섬김은 위선이다.땅의 말씀을 잘 들으면섬김의 지혜를 얻으리니섬김의 지혜를 모르면나와 세상이 다 무너진다.말씀이 하늘에 있지 않고 땅에 있는가?땅은 말이 없으니 무슨 입으로 말을 하는가?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
우주 안에서 하늘은 무엇이며 땅은 무엇인가?지존자여 답하소서! 하늘은 빛이요땅은 말씀이니빛은 땅의 생명을 살리는 에너지요땅의 천태만상은말씀의 창조로 탄생한 자주조화이니곧 빛은 너희 존재의 아버지요말씀은 너희 존재의 어머니라.너희 몸 스스로가빛과 말씀이요하늘과 땅을 섬기듯너희 스스로를 섬길 것이요스스로를 섬기지 않는 존재들은하늘과 땅의 저주를 받으리라.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스스로를 섬김만큼 성장하니스스로를 최고로 섬기면 최고가 되고스스로를 업신여기고 돌보지 않으면하늘과 땅도 업신여기며천한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