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활력무 논문 발표,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에서 논문 우수상 받다.


태국 치앙마이 쿰 푸캄 호텔에서 7월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국제 차세대융합기술협회가 연례 학술 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식 교류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날 다양한 연구 분야의 최첨단 발전에 대해 토론하고 탐구하기 위해 모인 전 세계 참가자들이 모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창주 교수의 아리랑활력무에 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총 80여편의 학술 논문이 제출된 이 회의는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 간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였으며 아리랑활력무를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김창주, 최미애, 김금례, 정지영, 김유정 교수는 아리랑의 생동감 넘치는 춤과 그 효과에 대해서 탐구하여 그 결과 논문을 발표하였다. 세 교수님들의 연구는 역사적 의의와  이 전통 한국 무용 형식이 현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 인체에 미치게 될 건강적인 요인들에 대해서 조명했다. 특히 김창주 교수의 논문은 투고된 논문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해당 분야에 대한 탁월한 공헌을 인정받아 존경받는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에서 사랑받는 민요이자 춤인 아리랑은 여러 세대 동안 한국인 마음속에 자리잡아왔고 이제는 더이상 한국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전세계로 펼쳐나갈 준비가 된것이다. 이는 국가 통합의 상징이며 활기찬 움직임은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전달해준다고 할 수 있다. 교수들은 연구를 통해 아리랑 생명력 춤의 문화적 중요성과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능력, 그리고 우리들을 항상 아름답도록 해주는 건강이 가미됨을 강조하면서 더 많은 청중에게 아리랑 활력 춤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참가자들은 아리랑활력무 혁신 가능성을 인식하며 그밖에 많은 차세대 기술들을 서로 교류하며 지속적으로 촉진하여 점점 더 상호 연결되는 세상에서 발전과 이해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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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