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아리랑활력무 구례산수유 지리산 신선축제 열리다


4월 2일, 구례 산수유공원에서 제3회 아리랑활력무 지리산 신선축제가 열렸으며, 한국 전통춤과 음악, 문화가 어우러진 하루를 보내기 위해 지역민과 관광객들로 붐볐다.

경치 좋은 지리산 지역에서 열린 축제에서 한국의 정체성과 회복력의 상징 아리랑활력무와 여러 전통 무용 무대들이 자리를 빛냈다. 아리랑활력무는 우리 민족의 기쁨과 활력을 표현하는 동작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날 춤 공연 외에도 한국 전통 음악과 노래,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선보였고 방문객들은 여러 무대들을 눈으로 즐기는 것뿐 아니라 아리랑활력무를 직접 체험, 참여하기도 하였다.

전반적으로 제3회 아리랑활력무 지리산 싱그러움 축제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 다양성, 활력이 가득했다. 앞으로 계속해서 열리게 될 아리랑활력무 축제로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큰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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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