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심리상담사 – 마음의 병을 고치는 의사

마음이 아프신가요

 

▲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융합교육원 대전 학습관에서 소통심리상담사 11기생 수료식 

오늘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융합교육원 대전학습관에서 소통심리상담사 11기생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심리에 대한 교육을 받고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교육생들에서 벌써 소통심리상담사 전문가의 모습이 보이는 듯했다.


심리상담사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소통심리상담사라는 단어는 생소한 단어일 것이다. 소통심리상담사는 상대방과 소통하면서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직업이다. 일방적으로 상대방이 상담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방식이 아닌, 서로 같은 눈높이에서 친구가 되어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마인드로 상담하는 것이 ‘소통심리상담사’인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받은 소통심리상담사가 벌써 11기생까지 배출되었고 소통심리전문가 과정을 구성하여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의 병을 고치는 의사인 소통심리상담사가 앞으로도 많이 배출되어 마음이 외롭고 지친 이웃들에게 많은 힘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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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