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활력무전문가과정 입학식

뜨거운 관심속 아리랑활력무전문가과정 입학식 열려..
정원 초과 대기자 아쉬움 뒤로하고, 차기 과정으로
전문가 과정.. 활력무1급 자격소지자로 일정 활동 이수자 지원가능
"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 태권도와 버금가는 세계화 추진

지난 주 1일 대전 정림동 소재 참살이 생활관에서 아리랑활력무 전문가 과정 52명의 입학식이 열렸다.

아리랑활력무 전문가 과정 입학생 


입학식에 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 조원환(이학박사) 총재를 비롯하여 아리랑활력무를 교과 정규과정으로 편성 추진하려는 각 대학의 관계자 및 축하의 화환을 보내 왔으며, 전국 아리랑활력무 고수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 내고 전문가 과정 입학을 축하 응원 하였다.

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 총재 조원환 이학바사 축사



아리랑활력무 창시자 박천수 단장 입학 축하인사 및 교육 과정 안내



아리랑활력무 전문가 과정은 활력무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일정기간 활동을 이수한 자로써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등 지원 서류상 이상 없어야 입학이 가능 하다.


4주 이상의 전문가 과정을 정상 이수하면 수료증과 함께 활력무 지도자 임명장이 수여 되고, 각 지역 지부에서 기관, 학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 된다.


최근 코로나의 팬데믹 등 급변하는 세계를 볼 때 면역의 중요성이 한 번 더 강조 되는 시점에 발효와 함께 신체 바로 세우기는 전 세계가 갈망 하는 이슈로 수년 내 활력무 수요는 폭발적으로 급증 할 것으로 세계 연맹측은 내다 보고 있다.


전세계 약 200여개국에 지부를 보유한 태권도는 호신, 격투 등 체력 단련성 의미가 있다면 아리랑활력무는 우리 전통민요의 맛깔 나는 음악을 들으며, 자기신체의 막히고 아픈 근육을 풀어 주며 약한 뼈의 측만증 등 비뚤어진 뼈와 몸을 바로 세우고 탄탄하게 유지 하는 등 건강, 평화, 사람 존중의 사상으로 만병의 근원을 없앨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체조이다. 아리랑활력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10대이하부터 100세이상 그 누구도 따라만 할 수 있으면 아무 도구 없이 장소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게 한 우리 민족전통(아리랑) 활력무이다.

아리랑활력무 밀양강 둔치(상), 경주 코모도호텔 집단 활력무(하)



재대로 따라 할 경우 5분만에도 온 몸에 땀이 흠뻑 할 정도로 전신 무(운동)이며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하고 평소 자기의 안 좋은 부분을 육감적으로 찾아 알 수 있어 그에 대한 대처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 현대인의 숙원인 성인병 없이 자기 신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족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도록 스스로 책임지며 관리를 할 수 있다.

밀양강 둔치(상), 공연장 무대에서 활력무 시범단에 따라 객석에서 자연스레 따라하다(하).



문경새재 주최 아리랑축제에 초대 되어 시 관계자 및 객석 시민들과 함께



전국 활력무 대회를 2회째 개최 진행하고 있으며, 제3회 대회를 앞 두고 있다. 아리랑 활력무는 태권도와 같이 전세계에 지부를 둘 예정으로 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은 본격적 세계화에 박차를 가 하고 있다.

제2회 전국 활력무 대회 참가팀 심사를 받고 있다



개인전 최고상 대상을 수상자 박현선(서울 참가자)



제2회 전국 활력무 대회 입상자 단체사진



앞으로 아리랑활력무는 우리나라의 제2의 국민체조가 될 수 있는 부흥의 시기가 곧 올 것이라고 확고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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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수 기자 다른기사보기